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야간 볼거리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을 이용한 야간 볼거리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청초누리 봄빛정원’을 개장한다.

속초시는 청초호유원지에 따사로운 봄 분위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