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초, 꽃길만 걷고 싶은 악양 아이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섬진강 봄나들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 악양초등학교는 지난 5일 5∼6학년을 대상으로 2022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섬진강 사계절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에 마을 자원을 활용하고 교류하며 섬진강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느껴보는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악양초 아이들의 섬진강 봄 추억 만들기 첫 시간은 섬진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화개 십리벚꽃길 즐기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