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원 투입,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복층형 가로 환경 조성으로 안전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을 추진한다.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은 기존 가로수 보완 식재 및 생육환경 개선과 함께 학교 앞 도로 인근 유휴 공간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신규 가로수와 꽃이 피는 관목류 등을 심어 복층형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