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방치돼 있던 폐철교, 시민의 품으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하는 21년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전천 폐철교가 실무평가 및 활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폐철교를 활용해 산책로, 쉼터 등 시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