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들어 아기에게 주는 첫 선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을 위한 비대면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된 7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생활에서 우리 아기가 직접 쓰는 물품인 배냇저고리, 애착 인형, 아기 신발 등 다양한 용품을 엄마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DIY 키트(직접 만들기 세트)를 임산부 집까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