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강화 및 보강, 바닥신호등 13곳 추가 등 시설 확충해 실효성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통학로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

구는 올 한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그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보호구역 확대지정 및 안심승하차 구역 관리,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