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2022년 4월 6일 마침내 전 지역 개방된다.
‘북악산 전면 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그간 대통령 경호처, 문화재청, 수도방위사령부 등과 손잡고 북악산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2022년 4월 6일 마침내 전 지역 개방된다.
‘북악산 전면 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그간 대통령 경호처, 문화재청, 수도방위사령부 등과 손잡고 북악산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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