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김영섭)가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로 임직원들의 창업 지원과 신사업 강화에 나섰다.

LG CNS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3사 대표가 '아이디어 몬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준혁 폴리오컴퍼니 대표, 김승현 햄프킹 대표, 서문길 단비 대표 [이미지=LG CNS]

‘아이디어 몬스터’는 창의적 사업가를 육성하고 DX(디지털 전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1차 심사, 2차 심사, 사업화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마다 기술과 사업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