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폐자원수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헌 옷의 올바른 배출과 관리를 위해 '헌 옷도 자원에 쓰려면 없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시작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22년 4월, 7월, 10월 각 분기별 시즌 활동으로 진행하며, 4월은 새봄맞이 헌 옷 배출 활동 '꺼내 봄, 배출해 봄'을 테마로 정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