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 섬 지정 후속 17대 사업 일환 … 4~12월 도민 대상 무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평화 리더를 양성하는 ‘2022 평화아카데미’를 4~12월 도민 대상으로 운영한다.

평화아카데미는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이후 17대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06년 첫 개강 이후 지난해까지 총 190회 강의에 1만 8,757명의 도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