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둘레길 플로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문교에서 평택항을 지나 화성시까지 이어지는 평택의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활동인원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관광지를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