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은 지난 3월 12일(토)부터 4월 3일(일)까지 10회에 걸쳐 ‘진위향교 오감 만족 선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진위향교(진위면 봉남리)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폐쇄된 진위향교를 개방하여 탐방과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설과 함께하는 도장 나들이 ▲문·무과 과거시험 ▲오감을 활용한 선비문화체험 ▲전통 의복 문화체험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자연과 조화를 이룬 포토존,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