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빅데이터 분석해 집중 관제...범죄 예방 및 빠른 대처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이용한 범죄예측분석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해당 사업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범죄예측분석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