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섬 마을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9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흑산도 9개 마을, 신의도 2개 마을로 총 11개 마을 879세대로 2022~2026년까지 5년에 거쳐 도시가스 수준의 LPG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