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심각’→‘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를 4월부터 ‘심각’에서 ‘위기’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8일 충북 지역에서 고병원서 AI가 최초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