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마음건강을 위한 생명존중 문화에 앞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 ‘생명사랑 병의원 ‧ 약국(세중한의원, 진광약국)’을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동네 병의원·약국에 방문하는 주민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우울, 불안, 수면, 스트레스 등)이 있거나 자살위험군으로 생각되는 경우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기관을 안내해주는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