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과 사람 모두가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특히 사람이 감염 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의무적으로 연 1회 이상 광견병 접종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