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촌(농업)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는 비대면 간편신청(온라인)과 방문 신청 등 이원체제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비대면 간편신청(온라인)을 통해 남해군 간편 신청 대상자 3,879명 중 1,244명이 신청·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