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4월 1일 ‘경로당 꽃길가꾸기’ 사업을 시행하며 2022년 마을복지계획 추진의 첫 삽을 떴다.

‘꽃길가꾸기’사업은 2021년 수립한 강남동마을복지계획 생활의제 중 하나로, 코로나 확산세로 장기간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갈 곳을 잃고 소외감 등을 호소하는 동네 어르신들이 봄꽃을 보며 성큼 다가온 봄과 밝은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하고, 추진단이 함께 화분을 관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자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