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원 투입, 귀래면·부론면 등 10개소 신설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10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104개소의 사방댐을 설치·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25억 원을 들여 사방댐 10개소(문막읍 취병리 2개소, 문막읍 비두리, 귀래면 귀래리·주포리, 부론면 단강리·손곡리, 호저면 산현리, 소초면 수암리, 신림면 송계리)를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