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주민·단체 신청 시 폐현수막 무료 교부…작년 수거량 약 12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매년 소각 처리되고 있는 폐현수막을 필요한 구민에게 무상으로 나눠줌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업사이클 문화 확산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지난해 관내 불법현수막 등 수거된 현수막은 총 1만여 건(약 12톤)으로 폐기 비용은 180만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