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낙동면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119로 신고하고,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에 힘쓴 상주시청 환경공무직의 미담이 화제다.

상주시청에 따르면 2022년 3월 31일 환경공무직으로 일하는 정상용씨는 오후2시경 음식물 수거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중 낙동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검은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차를 세운후 화재현장에 뛰어가 화재발생을 확인하고 119로 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