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과 통근버스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중대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근버스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보다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훈(오른쪽 세번째)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이 4일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사에서 김남식(왼쪽 세번째) 현대엔지니어링 자산사업실장 등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