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상수도 행정서비스 향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비대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계량기와 무선통신단말기,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각 세대 계량기의 지침값을 실시간 데이터로 전송받아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