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부터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북부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주도의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 단위 소득사업으로,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운영토록 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자립형 강소마을’을 구현하고자 올해 새로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