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이번 달 개관 예정인 시민문화예술촌의 공식 명칭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문화공감터’로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공감터’는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 당진시네마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고 활동할 수 있는 창작실, 연습실, 전시실, 공연장 등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