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일환, 6억 8000만원 투입 스마트 화재알림 서비스·골목길 안심벨 등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구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6억 80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화재알림 서비스와 골목길 안심벨, 스마트 안심부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