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50억 원 규모의 '3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접수를 오는 4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월과 2월에 시행한 무이자 사업(각 375억 원, 600억 원 융자)이 조기 마감된 소상인들의 어려운 자금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30일에 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금융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는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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