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B1 노선(대전역 ~ 오송역) 투입...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출퇴근 이용객 편의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BRT B1 노선(대전역 ~ 세종역)에 휠체어 탑승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출퇴근 시 만차로 인해 탑승하지 이용객들의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 하반기 2층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부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인 BRT B1 노선(대전역 ~ 세종역)은 좌석안전띠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일반저상버스(좌석수 24석)를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