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이 주도하는 비영리 공익연구재단 K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조성할 것이고, 올해 상반기 내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가 추진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한미사이언스-포항시-경상북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4자간의 3,000억 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 체결 이후 후속조치로서, 그동안 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포항시와 K허브 백신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부분의 쟁점들이 정리된 데 따른 가시적인 성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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