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 번영연합회에서는 강릉시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강릉수력 발전소 발전 재개를 위한 공론화 MOU 체결”에 대하여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임채혁 정선군번영연합회장은 2001년 도암댐 발전방류 중단 투쟁부터 2011년 3FM 수처리시설 수질 검증 등 지금까지 정선군과 강릉시는 도암댐 문제해결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며 연대하여 왔는데 갑자기 강릉시의 태도가 돌변한 것은 사이좋았던 이웃에게 할 도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