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우재 나눔회는 지난 31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20박스(42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정왕본동 봉우재 마을에 위치한 업체 대표들이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한 단체인 봉우재 나눔회는 예그린식품 장길웅 대표(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강푸드 정태복 대표, (주)JK글로벌 박정근 대표이사, ㈜KB시스템 이도근 대표이사, 이화부동산 안재광 대표, ㈜이지푸드 이수연 대표와 새로이 대양이엔지 류재준 대표, 해운환경 이영식 대표이사가 합류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