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학교 주변 점검 활동에 집중했다.

사흘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소와 함께 학교 주변부터 번화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까지 합동 점검 활동을 펼쳤는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술, 담배, 전단지 등) 판매행위,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