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시흥시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중국, 베트남 출신 영주귀화자를 대상으로 '원어민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영주귀화자의 모국어 능력을 활용해 외국어 교수법을 지도하고, 전문 강사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교육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돕고, 시민의 외국어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