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시범운영 결과 매우 부정적, 대상지 선정 적정성 의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양옥균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1일 제276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거주자 우선 주차장 사업'에 대한 우려사항을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선을 구획하여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할애하여 주차 분쟁을 방지하고 통행권을 확보하여 거리 질서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북구청 맞은편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