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 … 4·3유가족 등 500여 명 참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4·3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는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 전야제가 2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한 이번 전야제는 ‘말이 되지 못한 기억 – 낙인과 차별을 넘어’라는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