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봄꽃 심기를 통한 일본 위안부 피해자 추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4월 1일 광명동굴에서 ‘평화의 소녀상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명은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정비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소녀상 앞 묵념을 시작으로 소녀상 주변 정원에 비올라, 팬지 등 봄꽃 360여 본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