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사태 등 배합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운 농가 경영안정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러시아-우크라 사태 등으로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49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00억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