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자전거 이용자 증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말일까지‘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가 고장이 나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자전거 수리 전문가 3명이 서구 관내 18개 동의 주요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등의 지정장소를 순회 방문하여 무상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경정비를 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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