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자체 개발 교구로 가야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4월 둘째 주부터 다섯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춘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계 가야유물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