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전시유물 캐릭터 ‘뮤개비’를 통해 삼국시대 생활유물을 알아보고, 귀여운 캐릭터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관박물관 전시유물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 ‘뮤깨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네모네모 뮤깨비 나라’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밤의 뮤깨비불’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뮤깨비는 박물관을 뜻하는 뮤지엄의 ‘뮤’와 도깨비의 ‘깨비’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