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다문화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 후원으로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외국인 주민정착 지원활동 등 4개 부분에 대한 다문화 정책 평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