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체납자 집중관리 및 악의적 폐업법인 일제조사 등 고강도 징수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수립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에 따라 15개 시군과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상습고질 체납자를 중심으로 부동산, 차량뿐만 아니라 매출채권, 급여 등 다양한 채권에 대해 압류와 추심, 공매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