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지난 1일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들과의 상생협력과 충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기차 충전사업 협의체 ‘ChargeLink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올해 하반기까지 기존의 로밍 서비스에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충전 편의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된 ’ChargeLink 2.0‘을 출시하고 ’ChargeLink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4월 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들과 상생협력 결성을 다졌다. 각 기업들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