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시는 도시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용담공원 등 도시공원 3개소 15,000㎡에 조성한 꽃밭정원에 유채꽃과 가로수 벚꽃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파종한 유채꽃과 가로수 벚꽃은 따뜻한 온도와 적당한 비 날씨로 예상보다 일찍 만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일상 회복을 위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