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사업 운영 성과와 사회·인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2022, ATW(Air Transport World) 올해의 화물 항공사’에 선정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선정에 2년 연속 ATW 어워즈 수상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신속, 안전, 정확의 기본 가치에 집중해 양질의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31일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이하 ATW)’는 대한항공을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 Award)’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대한항공기에 화물을 싣고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