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공원 참배 및 북촌‧성산 유적지 답사…4‧3교육 수업 사례 공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4‧3평화공원 및 북촌, 성산 4‧3유적지 등에서‘여순10‧19와 함께하는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는 전남교육청 교원 20명이 참여한다.

지난 2021년 3월 12일 제주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관련 기념행사,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