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보호 시민 참여단 … 시민 50인으로 구성, 10월까지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길고양이 보호 시민 참여단'이 4월부터 길고양이 보호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길고양이협회가 추천한 인천 시민 50인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단은 중성화수술(TNR) 모니터링,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운영 사업 등에 참여하며 오는 10월까지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 요소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민관 협력체제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