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학령 전환기에 있는 초4,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를 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은 학업성적 및 사회성 저하, 수면 부족 등 건강 악화, 각종 사이버범죄 노출 등과 결부되어 성인보다 위험에 더 취약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의존이 심화되고 저연령화 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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