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시민 전용 온라인복지몰 ‘영주사랑복지몰’이 첫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영주시민과 영주 지역 기업의 임직원 복지와 맞춤형 복지실현을 목표로 지난달 25일 KT와 운영사인 이제너두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시민 전용 온라인 후생복지관 구축을 현실화하고 업무협약 일주일 만에 ‘영주사랑복지몰’의 첫 문을 활짝 열었다.